전에 내가 사사에게 명령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때와 같지 아니하게 하고 너를 모든 원수에게서 벗어나 편히 쉬게 하리라 여호와가 또 네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짓고

 “전에 내가 사사에게 명령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때와 같지 아니하게 하고 너를 모든 원수에게서 벗어나 편히 쉬게 하리라 여호와가 또 네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짓고”(삼하 7:11) 


여호와께서 다윗과 맺은 언약이 예수 그리스도에 와서 이루어진다. 그 약속은 너를 모든 원수에게서 벗어나 쉬게 하리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기를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네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육체로 오셔서 모든 선한 싸움을 하셨다. 선한 싸움이란 하나님의 말씀으로 악에게 이긴 것이다.


그것은 죄와 사망을 조롱하는 부활의 은혜이다.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고전 15:55)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서 선한 싸움을 하시고 얻으신 승리를 우리에게 주셨다. 즉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아버지께 순종하셨던 말씀과 영광을 주시는 것이다. 그래서 성령의 임재는 택함을 받은 자 안에 거주하심을 말한다.


그러다보니 악한 자들이 신자의 몸을 건드릴 수가 없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다 범죄하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요일 5:18)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주셨던 승리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모든 악을 선으로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들어와 계십니다. 

그러므로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순종을 하면 승리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어떠한 역경이 와도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으면 구원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몸의 각 지체는 머리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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