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유다 자손과 이스라엘 자손이 함께 모여 한 우두머리를 세우고 그 땅에서부터 올라오리니 이스르엘의 날이 클 것임이로다

 “이에 유다 자손과 이스라엘 자손이 함께 모여 한 우두머리를 세우고 그 땅에서부터 올라오리니 이스르엘의 날이 클 것임이로다”(호 1:11)


호세아서는 북이스라엘이 정치 경제적으로 안정될 때에 배경을 갖고 있다. 그러다보니 여호와 하나님을 버리고 혼합 우상숭배 사상이 팽배하였다.


여호와께서 호세아 선지자와 간음한 아내 고멜의 이야기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이다. 아내와 자녀를 낳았는데 이름이 이스르엘(하나님께서 씨를 뿌리신다), 로루하마(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는 자), 로암미(내 백성이 아니라) 이다.


이름을 통하여 어떠한 일이 일어날 것인지를 알 수 있다. 북이스라엘이 패망을 할 것이며, 앗수르가 쳐들어오지만 긍휼을 얻지 못할 것이며, 그리고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는 것이다. 북이스라엘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BC722년에 앗수르에게 멸망하였다.


그러나 북이스라엘은 멸망하더라도 족장들과 맺은 약속은 패하지 아니하며 그 백성의 수효를 하늘의 별과 같이 많게 하시겠다는 것이다. 


이 일은 메시야이신 예수님을 통하여 이루실 것을 말씀하신다. “이에 유다 자손과 이스라엘 자손이 함께 모여 한 우두머리를 세우고 그 땅에서부터 올라오리니 이스르엘의 날이 클 것임이로다”(호 1:11)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북이스라엘 백성들은 경제적으로 부요하게 살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여호와의 말씀을 귀히 여기지 않았습니다.

자신들의 생각으로 우상숭배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나무 앞에서 머리를 숙이고 묻기를 한 것입니다.

“내 백성이 나무에게 묻고 그 막대기는 그들에게 고하나니 이는 그들이 음란한 마음에 미혹되어 하나님을 버리고 음행하였음이라”(호 4:12)

왜 북이스라엘이 망하였습니까?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기 때문입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라”(호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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