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향하여 손을 펴고 내 영혼이 마른 땅 같이 주를 사모하나이다 (셀라)

 “주를 향하여 손을 펴고 내 영혼이 마른 땅 같이 주를 사모하나이다 (셀라)”(시 143:6)


다윗의 간절한 기도는 악인들을 보면서 악에서 구하여 주시고 시험에 들지 않게 해 달라는 것이다. 간절한 심정을 마른 땅으로 표현하였다.


그런데 이와 같은 은혜가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어졌다. 그래서 제자들에게 기도를 이렇게 가르쳐 주셨다.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마 6:13)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은 자들은 의인이 된 것이다. 그래서 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의인들을 보호하시고 인도하여 주셔야 한다.


그렇게 하셔야 여호와께서 의로우신 하나님이라 찬양과 영광을 받으신다는 것이다. 다윗의 시에서도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위하여 나를 살려달라고 한다.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위하여 나를 살리시고 주의 의로 내 영혼을 환난에서 끌어내소서”(시 143:11)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구원은 믿음의 법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용서를 구하고 은혜를 구하는 자에게는 반드시 들어주십니다.

왜 그럴까요? 그렇게 하여야 찬양과 영광을 받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구원에 대하여 감사하며 찬양하는 자들을 세상 끝까지 함께 해 주신다는 약속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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