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어 말하기를 주는 나의 피난처시오 살아 있는 사람들의 땅에서 나의 분깃이시라 하였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어 말하기를 주는 나의 피난처시오 살아 있는 사람들의 땅에서 나의 분깃이시라 하였나이다”(시 142:5)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갔을 때에 열두 지파는 땅을 분배를 받았다. 그런데 레위지파는 땅을 분깃으로 받지 못하였다.


이것에 대하여 모세는 레위지파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그러므로 레위는 그의 형제 중에 분깃이 없으며 기업이 없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심 같이 여호와가 그의 기업이시니라”(신 10:9)


이것은 여호와가 하시는 일이 나의 일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에는 기쁨으로 순종을 하고 싫어하시는 것도 함께 싫어하여야 한다. 


그러한 믿음을 가진 자에게 여호와의 구원이 임한다. 그렇게 되면 모든 위험과 핍박에서 지켜 주신다는 것이다. “내 영혼을 옥에서 이끌어 내사 주의 이름을 감사하게 하소서 주께서 나에게 갚아 주시리니 의인들이 나를 두르리이다”(시 142:7)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이 땅에서 땅을 얻는 것보다 기뻐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찬양 가운데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를 부르는 것입니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 영죽은 내 대신 돌아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렸네, 주 예수 보다 다 귀한 것은 없네 예수 밖에는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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