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호 6:1)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에게 망하여서 흩어진 민족이 되었다. 망하게 된 이유는 하나님을 떠나 우상숭배를 하였기 때문이다.


흩어진 민족을 다시 회복시키는 약속이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호 6:1)


여호와께서 찢으셨다 함은 심판의 가혹이 임하였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진정한 회개가 있을 경우에는 고침을 받을 수 있다는 약속이다.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리시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호 6:2)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서이다.


그러면서 여호와 하나님을 힘써 알라고 한다. 여호와 하나님은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 외에는 신이 없도다 나는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빼앗을 자가 없도다”(신 32:39) 죽이기도 하고 살리시는 분이라는 것이다.


그러하신 하나님을 알게 되면 회개의 자리로 나아가 구하여야 한다. 그래서 세례요한이 그 백성들에게 권고하기를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노라 외쳤던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스라엘의 회복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어집니다.

이방인의 구원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입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속으로 인한 것입니다.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한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롬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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