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이 풍성함을 멸시하느냐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이 풍성함을 멸시하느냐”(롬 2:4)
복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의를 주신다. 하나님의 의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주시는 것이 구원이다. 왜 하나님께서 의를 주시는가를 생각하여야 한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성품을 따라 살게 하셨다. 그런데 죄가 아담에게 들어와 죄가 전가되어 남자와 여자 사이에서 태어나는 사람들은 죄인으로 태어난다.
여호와 하나님은 죄를 싫어하시며 반드시 심판을 하신다. 그런데 하나님을 자기 마음대로 판단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무지한 자들이 주장하는 것이 이것이다. 구원도 거져 주셨는데 죄를 지어도 심판하지 않으신다고 한다.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갈이 참으심이 풍성함을 멸시하느냐”(롬 2:4)
여호와 하나님은 보응의 심판을 하신다. 즉 심은 대로 행한 대로 판단을 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롬 2:6)
그러므로 악을 행하는 자들에게 회개의 자리로 오라 한다. 지금은 구원의 때이기 때문에 여호와 앞으로 오기만 하면 죄용서와 구원이 임한다는 것이다. “다만 네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롬 2:5)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은 정의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정의 하나님, 두려우신 하나님을 모르고 사랑의 하나님만 강조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본문의 말씀이 이러한 사람들에게 경고합니다.
경고의 내용은 보응의 심판을 하십니다.
즉 말한 대로 행한 대로 판단을 하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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