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시 145:18)


시편 145편은 다윗의 시로서 여호와를 날마다 찬양하여야 하는 이유를 증거하고 있다.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시 145:2)


그 이유는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출애굽의 기적과 우주만물을 주관하시는 여호와가 다윗에게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셨기 때문이다. 


우주만물을 주관하시는 여호와는 신실하시고 선하신 분이라는 것이다. 그것은 날마다 해가 동쪽에서 솟아오르시고 자연의 사 계절이 순서를 바뀐 적이 없음을 말한다. “여호와께서는 모든 것을 선대하시며 그 지으신 모든 것에 긍휼을 베푸시는도다”(시 145:9)


그 선하신 여호와께서 인생의 삶에도 오셔서 자비와 긍휼을 베푸신다. 인생의 삶에서 지치고 정신적으로 눌려 있을 때에 구원의 은혜를 주신다는 것이다. “여호와께서는 모든 넘어지는 자들을 붙드시며 비굴한 자들을 일으키시는도다”(시 145;14)


그런데 여호와께 진실하게 간구하여야 얻을 수 있다.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시 145:18)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호와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에 심령이 가난한 자의 믿음을 가져야합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마 5:3)

무슨 말씀인가 하면 세상에는 없는 것을 찾는 자의 심령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구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복 가운데에 가장 큰 복이 하나님과의 관계임을 알고 예배드려야 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하나님이 계심을 믿고 예배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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