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

 “이러한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시 144:15)


시편 144편은 다윗의 시이다. 암몬과 아람 군대가 연합하여 싸울 때에 여호와께서 함께 하여 주어서 승리를 하여 감사 찬양시이다.


다윗은 암몬의 왕인 나아스가 죽자 친절 사절단을 보내어 조문을 하게 한다. 그런데 거짓말하는 자가 나아스의 아들 하눈에게 말하기를 다윗이 밀사를 보내어 암몬을 함락시키려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눈은 아람 군대에게 은 천 달란트를 주고 병사 삼만 삼천 명과 전쟁에 나간다. 다윗의 군대는 요압과 아비새가 진영을 짜서 맞선다.


그런데 암몬과 아람의 연합군이 도망을 간다. 이 전쟁이 여기서 끝난 것이 아니라 더 크게 확산이 된 것이다.


전쟁에서 패한 아람 군대가 더 큰 군사를 데리고 요단 강 건너편에 진을 친 것이다. 이 군대는 다윗의 군대로서는 상대하기가 벅찬 규모이다. “다윗이 아람 병거 칠백 대와 마병 사만 명을 죽이고 또 그 군사령관 소박을 치매 거기서 죽으니라”(삼하 10:18하)


이때에 다윗이 전쟁에 나간다. 그 전쟁에서 어디를 공격하며 어디에 활을 쏴야하는지를 여호와께서 알려 주신다. “나의 반석이신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그가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며 손가락을 가르쳐 전쟁하게 하시는도다”(시 144;1)


이와 같이 전쟁에서 승리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약속의 말씀을 듣고 따를 때이다. “여호와께서 너를 대적하게 위해 일어난 적군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라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신 28:7)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호와만 의지한다고 함은 그분만이 참 신이시며 그분의 율법을 듣고 따를 때입니다.

그렇게 순종하는 자에게 이와 같이 약속을 또 하셨습니다.

“전에 내가 사사에게 명령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때와 같지 아니하게 하고 너를 모든 원수에게서 벗어나 편히 쉬게 하리라 여호와가 또 네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짓고”(삼하 7:11) 

무슨 말씀인가하면 여호와께서 친히 싸우셔서 승리를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모든 싸움을 하시게 합니다.

최후의 승리를 십자가의 죽음을 통하여 이루십니다.

세상의 어떠한 공격과 핍박도 하나님을 이길 수 없다는 증거가 십자가의 승리입니다.

승리하신 주님께서 우리들의 마음에 들어와 계십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다 범죄하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요일 5:18) 

여러분도 하나님의 율법의 말씀을 지키게 되면 승리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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