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여 주께 내 눈이 주께 향하며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내 영혼을 빈궁한 대로 버려두지 마옵소서
“주 여호와여 주께 내 눈이 주께 향하며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내 영혼을 빈궁한 대로 버려두지 마옵소서”(시 141:8)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에는 날마다 일용한 양식을 구하며, 용서의 문제, 죄악에 빠지지 않게 하라고 하셨다. 이것에 대한 것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나라는 존재를 알아야 한다.
사람이라는 존재는 스스로 설 수 없기에 영적, 육적인 것이 외부로부터 들어와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먹는 일도 창조주하나님께서 해와 비와 볕을 주셔야 한다.
영적인 문제도 스스로 구원에 이르지 못한다. 그래서 생명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한다. 즉 믿는 자에게는 육의 양식과 영의 양식을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신자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산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험이나 악에 빠지면 안 된다. 그래서 모든 고난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들에게 가르치시는 방법이 자기의 십자가를 지라 하신다. 자신의 고집을 꺾고 하나님의 말씀에 죽기까지 순종하라 하셨다.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마 10:38)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을 위로하고 평안을 주는 것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
예수님의 최후 승리는 십자가의 죽음입니다.
그리하였더니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이 임하셔서 부활하셨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아들임이 확인이 되었고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얻으신 것입니다.
우리들도 아버지의 말씀에 죽기까지 순종하면 이와 같은 놀라운 영광과 능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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