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스라엘을 치료하려 할 때에 에브라임의 죄와 사마리아의 악이 드러나도다 그들은 거짓을 행하며 안으로 들어가 도둑질하고 밖으로 떼 지어 노략질하며

 “내가 이스라엘을 치료하려 할 때에 에브라임의 죄와 사마리아의 악이 드러나도다 그들은 거짓을 행하며 안으로 들어가 도둑질하고 밖으로 떼 지어 노략질하며”(호 7:1)


호세아 7장에서는 왕궁에서와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악에 대하여 밝히고 있다. 그들의 죄악이 드러나는 것은 선지자들이 전하는 여호와의 율법의 말씀이 근거가 된다.


그래서 여호와께서는 그들의 모든 죄악을 다 기억하고 있다. 왕이 중심이 되는 날에 방백들이 정치적 반역을 꾀하려고 술취하게 만들었다. 그런데 왕은 술에 취하여 간교한 속셈에 넘어간 것이다.


이스라엘의 왕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며 출입하는 자들이다. 그러나 이방신을 따르는 자들의 말을 듣고 따랐던 것이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쓰임을 받을 수 없는 상태임을 비유로 말하고 있다. “에브라임이 여러 민족 가운데에 혼합되니 그는 곧 뒤집지 않은 전병이로다”(호 7:8)


반죽된 전병이 한쪽은 새까맣게 타고 한쪽은 밀가루 반죽이 그대로 있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가치가 없으므로 버릴 수밖에 없음을 말하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면 여호와께서 함께 하셔서 승리하였던 사건들이 있다. 그런데도 앗수르가 공격을 해 보자 애굽에게 도움을 청하는 어리석음을 나타내었다. 그래서 조롱거리가 되고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음을 밝히고 있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는 알고도 지은 죄입니다.

이러한 죄에 대하여 밝혔다.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롬 1:28) 

알면서 죄를 짓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