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시 121:2)


시편의 기자는 자신에게 도움을 주시는 분은 창조주하나님이라 고백을 한다. 이것은 신자들이 사도신경으로 믿음의 고백을 할 때도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라고 한다.


창조주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고 나의 아버지가 되신다는 것이다. 창조주 하나님은 우주만물을 창조하실 때에 무에서 유를 창조하셨다. 그래서 전능하신 하나님이 되신다.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고 나의 아버지가 된다는 것은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믿고 있다는 것이 된다. 왜 그렇게 되는가를 살피려 한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아버지가 되신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2) 즉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시면 자녀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공급하여 주신다.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마 6:32하) 그리고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마음과 평강을 지켜 주신다.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전능성과 진실하심을 믿는 것을 말한다. 그분은 지금도 창조물들을 졸지도 않고 주무시지도 않고 오른손으로 붙잡고 계신다는 것이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시 121:5)


그리고 진실하심이란 변함이 없다는 것을 말한다. 한 번 약속하신 것은 변치 않고 지키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약속하신 온갖 좋은 것들을 하늘에서 내려 주신다.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약 1:17)


신자들이 고백하는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라고 할 때는 이와 같은 내용들을 믿는 것을 말한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창조주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고 나의 아버지가 되심은 크고 놀라운 은혜입니다.

우리들이 알고 믿는 것과 모르고 믿는 것의 차이는 하늘과 땅의 차이만큼이나 큰 것입니다.

교회에 출석하시면 하나님의 비밀과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비밀은 교회를 통하여 밝히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엡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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