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오거든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오거든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삼상 17:45)
하나님께서 자신을 소개할 때에 여호와라 하시며 말씀하실 때는 모세를 부르시고 애굽으로 보내려 할 때이다.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났으나 나의 이름을 여호와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고”(출 6:3)
여호와 하나님이 만군의 여호와가 되신다. 즉 자신과 언약을 맺은 백성들에게는 만군의 여호와가 되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다윗이 골리앗을 상대로 전투를 할 때에 만군의 여호와를 의지하여 나간다. 만군의 여호와라 하심은 모든 군대에 주가 되신다.
그러므로 어떠한 군대라 할지라도 여호와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만군의 여호와가 역사하시사 애굽을 이기시고 골리앗을 물리치고 바벨론을 멸망시켰다.
만군의 여호와가 인격으로 예수 그리스도에게 오신 것이 임마누엘 하나님이 되신다. 여호와의 능력이 온유한 성품으로 나타나 세상을 이기신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온유한 성품이 사망의 권세를 이겼고, 로마 정권을 이겼던 것입니다.
임마누엘 하나님이 하나님의 사람들과 함께 하셔서 능력을 나타내셨습니다.
그래서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롬 12:21) 하십니다.
여러분! 만군의 여호와가 예수 그리스도에게 함께 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은 자들에게는 이와 같은 은혜와 능력이 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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