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날 그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돌아오며 유다 자손도 함께 돌아오되 그들이 울면서 그 길을 가며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할 것이며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날 그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돌아오며 유다 자손도 함께 돌아오되 그들이 울면서 그 길을 가며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할 것이며”(렘 50:4)
예레미야 50장에서는 바벨론이 멸망당할 것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에서 돌아올 것을 계시하고 있다. 바벨론의 멸망은 북쪽 나라인 페르시아에게 망한다. “이는 한 나라가 북쪽에서 나와서 그를 쳐서 그 땅으로 황폐하게 하여 그 가운데에 사는 자가 없게 할 것임이라 사람이나 짐승이 다 도망할 것임이니라”(렘 50:3)
바벨론이 멸망하는 날에 이스라엘이 포로에서 돌아올 것이라 한다. 돌아오되 울면서 하나님 여호와께 구원을 구한다는 것이다.
그들이 시온으로 향하면서 여호와와 맺은 언약을 기억하였다. 그리고 영원한 언약을 지킬 것을 다짐했다. “그들이 그 얼굴을 시온으로 행하여 그 길을 물으며 말하기를 너희는 오라 잊을 수 없는 영원한 언약으로 여호와와 연합하라 하리라”(렘 50:5)
이스라엘 백성들은 목자를 잃으므로 인하여 곁길로 나갔으면 산 위를 돌아다니며 쉬지를 못하였다. 그런데 선한 목자를 주심으로 생명의 풍성함을 얻고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여 주신다는 약속이다.
그리고 다시는 백성들의 죄악을 씻어주시고 거룩한 백성으로 만드시겠다고 하셨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날 그 때에는 이스라엘의 죄악을 찾을 지라도 없겠고 유다의 죄를 찾을 지라도 찾아내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남긴 자를 용서할 것임이라”(렘 50:20)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시온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받은 백성들이 모이게 됩니다.
이스라엘과 이방 나라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받은 사람들은 죄사함을 받은 자들이면서 거룩하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포로에서 돌아오면서 울면서 다짐한 것이 무엇입니까?
여호와 맺은 영원한 언약을 기억한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지키며 살겠다는 의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한 영원한 언약을 지키게 하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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