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애 3:22)
예레미야 애가는 여호와의 영광을 상실한 슬픔을 기록하였다. 그 가운데 3장은 좌절에서 소망의 위로의 말씀이다.
1장 2장 4장 5장은 각각 22절로 되어있는데 그러나 3장은 66절로 되어 있다. 그 이유는 좌절의 고통보다 위로의 소망의 말씀이 세 배나 더 하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절망 가운데 있는 백성들이 소망을 가질 수 있는 이유는 여호와 하나님의 인자와 긍휼하심 때문이다.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애 3:22)
소망을 가질 수 있는 이유가 하나님이 약속한 말씀이 근거가 된다. “내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그러므로 내가 그를 바라리라 하도다”(애 3:24)
이 말씀은 고후에서도 위로의 하나님을 소개하고 있다. 즉 고난보다 위로의 은혜가 크심을 사도 바울을 통하여 증거하신 것이다.
바울이 당한 온갖 고난을 다기고도 기쁨과 감사와 찬양함을 증거하고 있다.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고후 1:4)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사도바울이 받은 위로의 은혜가 우리들에게도 임합니다.
이와 같은 은혜는 하나님을 믿는 소망이 있을 때입니다.
왜 그런가하면 약속한 백성들에게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베풀어 주셔야 하는 은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지켜야할 믿음은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 하시리라”(마 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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