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또 은혜를 베푸소서 심한 멸시가 우리에게 넘치나이다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또 은혜를 베푸소서 심한 멸시가 우리에게 넘치나이다”(시 123:3)


추수감사주일이다.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려야 하는데 무엇으로 감사를 드려야 할지 생각을 하게 된다. 왜냐하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영향과 경기 침체 그리고 거짓말하는 자들이 뻔뻔하게 당당하게 잘 사는 세상이기 때문이다.


오늘 본문의 상황이 그러하다. 하나님을 조롱하고 교만한 자들이 득세하고 있는 상황에서 의인으로 사는 고민이다. “안일한 자의 조소와 교만한 자의 멸시가 우리 영혼에 넘치나이다”(시 123:4)


그런데 성경적인 행복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모세가 행복한 사람에 대하여 기록한 것이 있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오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신 33:29)


무슨 말인가 하면 하나님으로부터 구원을 받는 것이라는 것이다. 그분으로부터 구원을 얻으면 모든 위험으로부터 보호하여 주시는 방패가 되시고, 거룩한 백성이 되어서 하나님께 쓰임을 받게 되고, 결국에는 모든 세력이 무릎을 꿇게 된다.


이 모든 일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시고 영광을 받으시고 성령하나님을 보내 주셔서 구원의 은혜를 주신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하나님을 통하여 주시려는 것은 이 세상에서 이기신 고난과 수난이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 16:33)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 세상에서 사는 삶이 너무 고통스럽고 힘이 듭니다.

이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 세상의 모든 고난을 이기시고 승리하신 기쁨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승리하시기를 원하신다면 예수 그리스도께 구하고 찾고 두드리셔야 합니다.

그러면 승리하신 기쁨을 성령하나님을 통하여 주십니다.

이것을 얻은 것이 행복의 시작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방패가 되어 주시고, 함께하시고, 모든 대적을 물리치는 승리를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 찬양을 하여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 가장 좋아하시는 영광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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