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내가 너를 위하여 복을 구하리로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내가 너를 위하여 복을 구하리로다”(시 122:9)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임하게 된다. 십자가의 구속사의 은혜는 성부, 성자, 성령께서 함께 이루신 유기적인 사역이다.
성자 하나님이 성부 하나님의 뜻하심을 따라 하나님의 영광과 죄인들을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신다. 성자가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인하여 죄인들이 죄사함을 받아 다시 하나님과 화목한 관계가 되었다.
여기서 생각하여야 할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죽으심과 부활의 은혜가 계속 필요한가에 대한 것인데 정답은 계속 필요하다는 것이다,
구원에는 과거, 현재, 미래가 있다. 과거는 죄의 종에서 자유함을 받아 의의 종이 됨을 말한다. 이제 의인의 신분을 가진 자로서 거룩한 자로 살기 위한 죄 용서와 말씀의 은혜가 필요하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 정결한 신부로서 다시 오실 영원한 신랑인 예수 그리스도를 맞이하여 얻는 구원이 있다. 즉 정결한 신부가 되어 영원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아버지 앞에 사는 구원의 기쁨이라는 것이다.
이 일은 하나님께서 시작을 하셨고 끝을 맺으신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 가운데 이루어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여야하고 하나님과 화목한 자에게 얼굴을 비추어 주신다. 그래서 각 교회에 보내는 서신의 내용은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으로 채워진 것이다. 빌립보 있는 모든 성도와 또한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빌 1:2)
은혜와 평강의 은혜는 구원의 풍성함을 받고 하나님과 화목한 관계됨으로 형통함의 은혜를 주시는 것을 말한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성경적인 믿음은 하나님 앞에 살라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화목제물로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으신 것입니다.
그러면 얼굴을 빛추어 주시고 복을 주시고 항상 지키어 주십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아버지의 뜻과 다르게 내가 무엇인가를 해서 공적을 세우려고 합니다.
그것은 아버지가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가 왜 십자가에 죽으셨는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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