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내 형제와 친구를 위하여 이제 말하리니 네 가운데에 평안이 있을지어다

 “내가 내 형제와 친구를 위하여 이제 말하리니 네 가운데에 평안이 있을지어다”(시 122:8)


시편 122편은 다윗의 시이다. 어떤 사람이 다윗을 찾아와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자 하여 예루살렘에 올라 갔다. 그 성은 잘 짜여진 성읍과 같다고 한다.


그 성읍은 새 예루살렘을 말한다. 그 곳에 왕은 예수 그리스도이시고 택한 백성들이 있다. “거기에 심판의 보좌를 두셨으니 곧 다윗의 집의 보좌로다”(시 122:5)


성전 안으로 들어갔더니 평안이 있고 형통함이 있다는 것이다. “네 성 안에는 평안이 있고 네 궁중에는 형통함이 있을지어다”(시 122:7)


성전 안에서는 제사장들로부터 선포되는 하나님에 약속의 은혜 말씀이 있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민 6:24),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25),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26),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27)


다윗은 이와 같은 모세를 통하여 약속한 말씀의 은혜가 함께 성전에 올라간 자에게 임하기를 원한다. “내가 내 형제와 친구를 위하여 이제 말하리니 네 가운데에 평안이 있을지어다”(시 122:8)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온전히 우리들에게 임하였습니다.

그것은 그분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이루어진 것입니다.

우리가 죄사함을 받음으로 인하여 하나님과 화목한 자가 되었고 은혜를 받을 수 있는 자가 되었습니다.

우리들이 드리는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과 화목의 관계를 지속하게 됩니다.

그리고 은혜의 말씀을 통하여 깨달음을 얻어서 형통의 길을 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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