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고후 5:19)


왜 하나님을 알아야 하는가? 왜 죄인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하셨는가? 택함을 받은 백성들을 통하여 무엇을 하시려하는가?


이러한 질문에 대하여 마음에 대답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아직도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을 가진 자가 된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접근할 수 없는 영광과 광채 가운데 계신다. 그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계시하시기를 거룩으로 나타나셨다. 그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하셨다.


그 거룩함을 죄인들에게 주시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이다. 죄와 사망에서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계셔서 그의 의를 전가하신다.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 5:21)


하나님은 택함을 받은 자들을 통하여 자신의 의를 나타내려 하신다. 하나님의 의를 통하여 우리에게 전가하는 거룩은 성령의 열매이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 5:22-23)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들은 하나님을 닮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무엇을 닮을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속성에는 영원성, 불변성, 편재성, 전지성, 전능성이 있는데 이것은 우리들이 닮을 수 없는 것들입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주신 것이 하나님의 거룩성입니다.

이것을 주시기 위하여 구원을 하여 주신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하나님이 계신다고 합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의인 거룩함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 5:21)

그래서 택함을 받은 백성들을 거룩한 백성이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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