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존귀하며 영원히 거하시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이가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있으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있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생시키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생시키려 함이라

 “지극히 존귀하며 영원히 거하시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이가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있으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있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생시키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생시키려 함이라”(사 57:15)


이사야 57장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고치시겠다고 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몰렉 신을 섬기는 우상숭배를 하였다. 그래서 환난을 당하게 될 터인데 몰렉 신에게 구원을 요청하여 보라는 것이다.


죄인의 악한 마음은 탐심에서 나온다. 그래서 자기의 아들까지 재물로 바치며 원하는 것을 얻으려 한다. 또한 남이 잘되거나 부자가 되는 것에 몹시 분노하는 증상이 있다.


이러한 백성들을 고쳐 회복시키겠다는 것이다. 탐심하는 마음을 통회하고 겸손한 자로 만드시겠다는 것이다. 그렇게 만들기 위해서는 겸손한 영을 통하여 이루시겠다고 한다.


겸손한 자의 영은 예수 그리스도를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게 되면 회개하는 마음과 겸손한 마음을 갖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은 사람들은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온다. 왜 그렇게 하는가 하면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좋아하신다.


이스라엘 백성이나 지금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네가 누구를 두려워하며 누구로 말미암아 놀랐기에 거짓을 말하며 나를 생각하지 아니하며 이를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느냐 네가 나를 경외하지 아니함은 내가 오랫동안 잠잠했기 때문이 아니냐”(사 57:11)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죄인의 마음을 어떻게 고치려하시는지를 아셔야 합니다.

우리 주변을 보면 예수를 믿으면서도 탐심이 가득한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탐심을 이르려 하는 자들에게 겸손한 마음과 통회하는 마음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 2:5)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것은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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