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가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가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행 3:16)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 미문 앞에 있는 나면서 걷지 못한 자를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일으키고 걷게 하여 성전으로 들어가게 하였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공생애 사역을 하시면서 많은 병자를 고치셨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땅에 오신 목적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오셨다. 그래서 이것이 먼저가 되고 병자를 고치는 것은 그 다음이 된다.


이적의 문제에 대하여 사도요한은 표적이라 하였다. “예수께서 이 첫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의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요 2:11). 무슨 말인가 하면 표적을 통하여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믿게 되었다는 것이다.


제자들의 병고침에도 마찬가지이다. 나면서 걷지 못하는 자를 고친 후에 이어지는 설교에서 전하고자 하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다. 


설교의 내용은 이러하다. 걷지 못한 자를 일어서게 한 것은 우리들이 아니라 너희가 죽였던 예수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던 하나님이시다. 그 하나님의 능력이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심을 전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으면 너희들이 보는 것처럼 온전한 자가 된다.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가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행 3:16)


너희는 영적으로 걷지 못하여 하나님께 나가지 못하는 자들이다. 그러니 회개하고 죄사함을 받으라 그러면 새롭게 되리라.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행 3:19)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병 고침과 이적들을 표적이라 합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병 고침에 뒤에 전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는 것입니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새롭게 될 수 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우리들도 영적으로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걷게 됨을 받아 하나님 아버지 앞에 나와 예배를 드리게 된 것입니다.

이와 같은 놀라운 은혜가 이미 우리들에게 임하였는데 아직도 못 받은 것처럼 생각하시면 심히 곤란합니다.

병 고침의 문제에 대하여 초대교회에서도 논쟁이 많았습니다.

본문에서 걷지 못하는 자를 일으켰던 일을 하였던 사도 베드로 이렇게 명확하게 정리를 하였습니다.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벧전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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