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여호와와 연합하여 그를 섬기며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며 그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또 여호와와 연합하여 그를 섬기며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며 그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56:6)

 여호와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지키라 함은 하나님께 온전한 예배를 드리는 것과 영적, 육체적 회복이며 언약의 갱신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안식일 거룩히 지키지 못하였다. 이제 타락한 백성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온전하게 하신다.

 하나님께 택함을 받은 백성은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게 된다. 그래야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 되어 주님의 몸된 교회에서 종의 직무를 행하게 된다.

 이와 같은 구원의 은혜는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이방인에게도 임하게 됨을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은 이스라엘의 특권과 우월성이 사라지게 된다는 것이다.

 솔로몬도 성전 봉헌식을 하면서 이와 같이 기도를 하였다. “또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 속하지 아니한 자 곧 주의 이름을 위하여 먼 지방에서 온 이방인이라도”(왕상 8:41)

 성전에 이방인이 와서 기도를 하면은 그들이 주의 크신 이름과 주의 능한 손과 주의 펴신 팔의 소문을 듣고 와서 이 성전을 행하여 기도하거든”(왕상 8:42) 하나님께서는 들으시고 그들에게 만민에게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알게 해 달라고 하였다.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이방인이 주께 부르짖는 대로 이루사 땅의 만민이 주의 이름을 알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처럼 경외하게 하시오며 또 내가 건축한 이 성전을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줄을 알게 하옵소서”(왕상 8:43)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호와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는 그분이 보내시는 메시야를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아야 하며, 주의 종이 되어 성전에서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왜 그렇게 하시는가 하면 성전 안에 하나님이 거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의 몸된 교회가 중요한 것입니다.

만일 교회를 섬기지 않거나 떠나는 자들은 다른 교리를 따르는 자들입니다.

그들이 우리에게서 나갔으나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하였나니 만일 우리에게 속하였더라면 우리와 함께 거하였으려니와 그들이 나간 것은 다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함을 나타내려 함이니라”(요일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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