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자신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자신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사 55:2)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숭배를 하였다. 그것들의 대표적인 신이 바알이다. 바알은 구름과 비와 바람을 주관한다고 믿는다. 즉 바알신을 섬겨야 땅에서는 나는 것들이 풍성한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바람과 비와 바람을 주관하신 ’엘샤다이‘이시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짜 신인 바알에게 나아가 은을 바치며 풍성함의 복을 달라고 한다.


그러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여호와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헛고생하지 말고 돌아오라는 것이다.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사 55:1)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서도 의식주 문제에 대하여 언급하셨다.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먹을까 하는 문제에 답은 이러하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은 우주만물을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택한 백성들에게는 ’여호와 로에‘로 약속을 하셨습니다.

“여호와 로에”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목자가 양을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고 모든 위험으로부터 지켜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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