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마 1:23)


성경에서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소개를 할 때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들에게 중대한 약속을 할 때에 나타내신 이름이다.


‘여호와 로에’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는 약속이다. 택한 백성들을 돌보심을 목자가 양을 돌보심 같이 돌보시겠다는 약속이다.


하나님께서는 약속을 하셨기 때문에 반드시 지키셔야 한다. 그래야 변치 않는 하나님이 되시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당당히 기도할 수 있다.


날마다 일용한 양식을 주시고, 죄를 사하여 주시고, 시험에 들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여 주셔야 한다. 그래야 ‘여호와 로에’의 하나님이 되시기 때문이다.


기도와 함께 말씀을 지켜야 한다. 하나님의 약속의 복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하셨다.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켜 행하여야 복이 임한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약속함을 받은 자들입니다.

그 약속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하여 임마누엘 하나님이 되셔서 오셨습니다.

무슨 말씀인가하면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약속하신 모든 것들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임마누엘 하나님은 하나님이 사람이 되셔서 오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 안에 여호와 하나님이 성품으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품은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받은 사람이라면 성령의 열매가 나타나야 합니다.

그렇게 하시면 약속하신 복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신자들 마음에 은혜와 평강이 넘치는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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