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를 따르며 여호와를 찾아 구하는 너희는 내게 들을지어다 너희를 떠낸 반석과 너희를 파낸 우묵한 구덩이를 생각하여 보라

 “의를 따르며 여호와를 찾아 구하는 너희는 내게 들을지어다 너희를 떠낸 반석과 너희를 파낸 우묵한 구덩이를 생각하여 보라”(사 51:1)


이제 바벨론으로 잡혀간 이스라엘은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올 것을 계시하신다. 어떤 자들이 돌아오는가? 하나님의 의를 따라고 예배하는 자들이다. 


하나님의 의를 따르는 자들은 선민사상을 가진 자들과는 다르다. 이것에 대한 기준으로 여호와를 찾아 구하는 것으로 제시하고 있다. 즉 여호와를 사랑하는 자들을 말한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생각하여 보라 하신다. 갈대아 우르에 살던 아브람을 통하여 약속을 하시고 큰 민족을 이루었던 것과 같이 다시 이스라엘은 큰 민족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공의를 만민의 빛으로 세우신다. 즉 하나님의 율법을 따르지 않는 자들에게는 공의의 심판이 있다는 것이다. “내 백성이여 내게 주의하라 내 나라여 내게 귀를 기울이라 이는 율법이 내게서부터 나갈 것임이라 내가 내 공의를 만민의 빛으로 세우리라”(사 51:4)


하나님 나라 백성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공의를 세상에 전하시겠다는 계획을 성취하신다. 이 일을 이루시려고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었었다.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출 19:6)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 나라 백성들의 책임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이 있음을 세상에 알리는 것입니다.

“내 공의가 가깝고 내 구원이 나갔은즉 내 팔이 만민을 심판하리니 섬들이 나를 앙망하여 내 팔에 의지하리라”(사 51:5)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으면 심판을 피할 수 있게 됩니다.

심판을 피할 수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율법을 지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