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하시엘이 이르되 온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과 여호사밧 왕이여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너희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이 큰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야하시엘이 이르되 온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과 여호사밧 왕이여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너희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이 큰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대하 20:15)
남유다 왕 여호사밧 때에 모압 자손과 암몬 자손과 마온 사람들이 침략을 해 온다. 이에 놀란 왕은 백성들에게 금식을 선포한다.
여호와의 전에 모인 백성들 앞에서 왕은 기도를 한다. “만일 재앙이나 난리나 견책이나 전염병이나 기근이 우리에게 임하면 주의 이름이 이 성전에 있으니 우리가 이 성전 앞과 주 앞에 서서 이 환난 가운데에서 주께 부르짖은즉 들으시고 구원하시리라 하였나이다”(대하 20:9)
하나님께서 왕과 백성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의 영을 감동시키어 레위 사람 야하시엘에게 외치게 하신다. “야하시엘이 이르되 온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과 여호사밧 왕이여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너희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이 큰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대하 20:15)
말씀인즉 전쟁에 나가 여호와를 찬양하라는 것이다.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라고 영광을 돌리라고 함이다.
그래서 전쟁이 시작할 때에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 산 주민들을 치게 하시므로 그들이 패하였으니”(대하 20:22) 찬양을 하자 여호와께서 싸우셔서 적들을 물리친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들 안에는 모든 권세를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가 있습니다.
그 권세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때에 능력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요일 3:24)
즉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신대로 순종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역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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