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이 애굽 물들 위에 그의 손을 내밀 매 개구리가 올라와서 애굽 땅에 덮이니

 “아론이 애굽 물들 위에 그의 손을 내밀 매 개구리가 올라와서 애굽 땅에 덮이니”(출 8:6)


엎친데 덮친격 이란 말이 있다. 그 뜻은 불행한 일을 당하고 있는데 또 좋지 못한 일이 있음을 말한다.


바로가 하나님께 시험을 당하고 있는 중에 아론의 손이 물이 있는 곳에 내밀 매 개구리가 올라온다. 그래서 바로도 요술사들을 통하여 개구리를 올라오게 한다.


개구리가 올라와 왕 궁과 침실과 침상과 신하들의 집과 백성들의 화덕과 떡 반죽 그릇에도 들어가므로 인하여 난리가 났는데 요술사들의 개구리로 인하여 더 고통에 빠지게 된 것이다.


바로는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 구하여 나와 내 백성에게서 개구리를 떠나게 하라고 기도하라 한다. 그래서 “여호와께서 모세의 말대로 하시니 개구리가 집과 마당과 밭에서부터 나와서 죽은지라”(출 8:13)


애굽의 땅 위에는 개구리가 썩어서 나는 악취가 가득하게 되었다. 그런데 바로가 숨을 다시 쉴 수 있게 되자 마음이 완강하게 되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바로가 자랑하는 마술사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교만하였습니다.

아론의 손을 물 위에 내밀 매 개구리가 땅 위에 올라왔습니다.

그러자 바로도 마술사들을 시켜서 개구리를 올라오게 했습니다.

개구리로 인하여 난리가 났는데 다른 개구리들이 덮친 것입니다.

마술로 인하여 악취가 더 심하게 났음을 말합니다.

우리들에게도 이러한 일들이 있습니다.

나의 꾀로 인하여 더 깊숙이 구렁텅에 빠지는 일을 많이 경험하였습니다.

순종만이 평탄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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