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의 말씀이 그 일은 서지 못하며 이루어지지 못하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 그 일은 서지 못하며 이루어지지 못하리라”(사 7:7)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였다고 속보로 뜨고 있는데 이제 나토 동맹국과 미국의 대응이 어떻게 나올 것인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본문에서도 북이스라엘과 아람 나라가 연합하여 남유다를 치려 한다. 그러나 그 일을 이루어지지 않는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그 일은 서지 못하며 이루어지지 못하리라”(사 7:7) 왜 그런가 하면 이 세상은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기 때문이다.
나라와 나라가 싸우는 가운데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보여 주신다. 그것은 임마누엘 하나님으로 세워지는 하나님 나라이다. 전쟁과 시기와 다툼이 없는 나라이다.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사 7:14)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본문을 통하여 하나님의 애끓는 사랑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나라와 나라가 전쟁 가운에 있는데 평화의 나라인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보여 주십니다.
그 나라는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므로 싸움과 전쟁이 없습니다.
우리가 기도하여야 할 것은 세상을 주관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 하나님 나라의 통치를 구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땅에 진정한 평화가 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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