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롬 4:25)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기름 부음을 받으시고 공생애의 삶을 사시고 십자가에 죽으신 이유가 있다. 그것은 이 땅 위에 있는 성전, 제물, 대제사장이 온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공생애 삶을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요구를 충족시키셨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율법을 온전히 지키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흠이 없으시다.
하나님 아버지는 자신의 영광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나타내시기 위하여 성육신하셨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가 성전이 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거하시는 것이 분명하다.
죄사함을 받기 위한 제물은 흠이나 악질이 있으면 안 된다. 예수 그리스도는 온유한 마음과 율법을 온전히 지키셨기 때문에 죄인들이 죄사함을 받기에 부족함이 없으시다.
대제사장의 역할을 감당하셨다. 율법의 규정을 따라 백성들을 판단하셨고, 율법의 규례를 따라 나병 환자와 유출병 환자를 구분하셨고,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셨다.
예수 그리스도는 율법의 모든 요구를 충족하므로 하나님 아버지를 기쁘게 하셨다. 그리하여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살리신 것이다.
죄에 죽은 자들을 살리기 위하여 성부하나님의 명령에 성자하나님이 죽기까지 순종하였다. 이것이 ‘믿음으로’이다. 이것을 믿어야 의인이 된다는 것이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 1:17)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전이 되시고, 제물이 되시며, 대제사장이 되심을 알아야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아는 것입니다. 만일 이것을 모르면 구원의 진리를 모른 것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진리의 말씀을 듣고 깨달았다함은 그동안 허물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을 알게 해주신 성삼위하나님께 회개와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성령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아버지하나님을 만나면 무한 감사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을 알지 못하였던 송구함이 생기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면서 우리들에게 주신 은혜를 이전에 알지 못한 것에 대한 회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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