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이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이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시 84:11 )
여호와 하나님이 찾으며 좋아 하시는 사람은 정직한 자이다. 대표적인 사람으로 다윗을 꼽을 수 있다. 그런데 우리가 생각을 해도 다윗은 삶에서 흠이 많은 자이었다.
그렇다면 정직함이란 무엇인가?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의 법으로 아는 것이다. 그래서 범죄를 하면 말씀의 주인이신 하나님 앞에서 죄와 허물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다.
이것을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라 한다. ”여호와께서 그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여호와께서 그를 그의 백성의 지도자로 삼으셨느니라 하고“(삼상 13:14하) 여호와께서 사울 왕을 이어 왕으로 다윗을 세우시면서 말씀하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때에 제물의 가죽을 벗기고 드린다. 그것은 하나님은 겉모습을 보시지 아니하고 속마음을 보시기 때문이다. ”그는 또 그 번제물의 가죽을 벗기고 각을 뜰 것이요“(레 1:6)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외식하는 자들을 경계하셨다. 속마음은 썩어서 거짓과 술수를 남발하면서도 알맹이가 작은 씨의 숫자를 세어서 십일조를 드렸던 사람들이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정직함이란 하나님 앞에서 죄와 허물을 용서받기를 구하는 예배하는 것입니다.
구원의 하나님 앞에 죄로부터 은혜를 받기 위하여 나와야 함을 말하는 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죄 용서를 구하는 은혜를 구하지 아니하였고 오히려 자신의 의를 자랑하였습니다.
이것은 구원의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는 믿음과 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의 죄가 있는 것을 하나님은 알고 계십니다.
그런데 죄에 대한 용서를 구하지 않으면 구원의 하나님을 기만하는 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속마음을 드리셔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나 이웃을 속이려 하지 마십시오.
만일 그렇게 되면 관계 사이에 죄가 자리를 잡게 됩니다.
그러면 관계가 점점 멀어집니다.
거짓말하고 범죄한 자의 마음에는 늘 두려움이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감추인 부끄러움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만일 이러한 문제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해결하지 못하면 모든 관계가 파괴됩니다.
그러면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은혜와 평강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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