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시 84:1)


시편의 기자는 하나님을 만군의 여호와라 찬양을 한다. 그 이유는 모든 대적을 물리치고 승리하신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이미 이스라엘은 전쟁을 통하여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대하 20:15하) 만군의 여호와이심을 확인하였다.


그 만군의 여호와가 거처하시는 곳이 장막 곧 성전이다. 그래서 그곳에 가면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넘친다는 것이다. 기자는 지금 간절한 마음이다. 모든 환란에서 헤쳐 나오기 위해서는 만군의 여호와를 의지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을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이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시 84:11)이라 고백을 하고 있다.


방패는 우리를 보호하여 주는 것이고, 해는 우리에게 활력을 주시고 생기를 주시는 분이라는 것이다. 즉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들을 보호하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심을 말함이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는 교회에 나아가 예배를 드리고 있다. 그렇다면 무엇이 다른가?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의 은혜를 같은데 주시는 방식이 다르다는 것이다. 


무엇이 다른가 하면 더 완전하게 더 큰 사랑을 베풀어 주신다. 예수 그리스도의 정결한 신부로 삼아 사랑을 주신다. 정직한 자가 되어야 한다. 그러면 하늘의 좋은 것으로 흔들어서 가득 채워 주신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교회에 모인 사람들은 특정한 목적과 역할을 위함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며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참여함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만일 이와 같은 믿음을 알지도 못하고 기다리지도 않는다면 이것은 심각한 것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른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대로 믿고 있는 이단이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다 쓸데없는 짓입니다.

진정한 교회는 영원한 신랑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며 정결한 신부로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의 가르침을 따라 행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신랑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위하여 자신의 몸을 십자가에 내어 주시고 죽으셨습니다.

그러한 사랑을 받은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삼고 그분의 명령을 죽기까지 따릅니다.

여러분이 이러한 믿음을 갖고 있어야 진정한 교회에 교인이 되는 것입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네 모든 소제물에 소금을 치라 네 하나님의 언약의 소금을 네 소제에 빼지 못할지니 네 모든 예물에 소금을 들릴지니라”(레 2:13)

귀하고 귀하다 우리 어머니가 들려주시던 재미있게 듣던 말 이 책 중에 있으니 이 성경 심히 사랑합니다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부터 나느니라”(마 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