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마 6: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마 6:13)


인간은 본능적인 욕구를 가지고 있다.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요일 2:16)


세상 속에서 살다가 보니 저들의 자랑을 들어야만 하는 처지에 있다. 이 때에 시험에 들지 말아야 한다. 그러한 것들은 구원받지 못한 자들의 것이라는 것이다.


육신 정욕을 따르는 사람들은 자신의 즐거움과 쾌락을 위해서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안목의 정욕은 눈에 보이는 것으로 가려진 것들이다. 마치 회칠한 무덤과 페인트와 화장빨이라는 것이다.


이생의 자랑은 더 교묘한 수준으로 집안, 학식, 조상들을 드러내어 자신을 높이려 한다. 그래서 자신을 알리는 카드를 만들고 포스터를 벽에 붙이는 행위를 한다.


이러한 것들은 세상의 방식으로 분노를 일으키고 분쟁과 살인을 유발하게 된다. 그렇다면 믿는 다들은 저들 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이것에 대한 답은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렘 9:24)


신자의 자랑은 하나님을 아는 것으로 세상에서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행하는 것을 드러내라는 것이다. 이것을 행하는 자가 되도록 기도로 도움을 구하여야 한다.


사탄은 무서움으로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마 4:3)


에덴동산에서 뱀이 하와를 유혹할 때에도 선악과를 먹으면 하나님과 같이 된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적하거나 무시를 하게 되면 자신이 하나님과 같은 존재로 생각을 한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시험이 닥쳐왔을 때에 시험에 들지 않기 위해서는 먼저 생각을 하여야 합니다.

구약에서 여호와의 말씀을 얼굴 미간 사이에 기호로 삼으라 했습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생각과 행동을 율법의 말씀으로 거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악한 생각이나 행동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죄의 구조에도 뇌 맨 앞에 전두엽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곳은 생각과 행동을 거르는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들에게 오래 참음과 인내를 하라는 것입니다.

인간의 본성대로 사는 것이 시험에 빠지게 되는 길이라 합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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