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만일 어떤 사람이 그의 십일조를 무르려면 그것에 오분의 일을 더할 것이요”(레 27:31)

 “또 만일 어떤 사람이 그의 십일조를 무르려면 그것에 오분의 일을 더할 것이요”(레 27:31)


십일조는 여호와 하나님의 몫이다. 그러므로 서원하여 드릴 수 있는 예물이 아니다. 그런데 규례를 정하심은 세상의 모든 것이 여호와의 것임을 인식시키기 위함이다.


땅에서 나는 모든 것은 여호와의 것이다. “그리고 그 땅의 십분의 일 곧 그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열매는 그 십분의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의 성물이라”(레 27:31)


모든 소나 양의 십일조는 목자의 지팡이 아래로 지나 가는 열 번 째의 것마다 여호와께 드려야 했다. “모든 소나 양의 십일조는 목자의 지팡이 아래로 통과하는 것의 열 번째의 것마다 여호와의 성물이 되리라”(레 27:32)


만일 열 번째의 것이 다리를 저는 것이라 할지라도 그대로 드리면 된다. 그러나 드리는 자가 온전한 것으로 드리기를 원하면 바꿀 수 있다. “그 우열을 가리거나 바꾸거나 하지 말라 바꾸면 둘 다 거룩하리니 무르지 못하리라”(레 27:33)


온전한 것을 여호와께 드리게 되면 다리를 저는 짐승은 제사장에게 드리게 된다. 이것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모세에게 주신 계명이다. “이것은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이니라”(레 27:34)


여호와께 바친 것은 온전한 것이 됨으로 무르지 못함을 각성시키는 것이다. 이 땅의 모든 것이 여호와의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와 같은 믿음이 없는 자들은 자기 생각대로 문제를 일으킨다. 서원하여 약속한 것도, 첫 태생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도, 십일조를 어떻게 드려야 하는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교회 안에서 어떤 사람들은 즉 믿음이 없는 사람들이다. 그러한 사람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도 없고 두려워하지도 않는다.


그래서 여호와의 명령과 상관없이 자기의 목소리를 높인다. 그 목소리란 세상의 잣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판단하려 하는 것이다.


교회가 자기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떠나면서 요구하는 것이 그동안 헌금한 것을 돌려달라는 것이다. 또는 부모가 죽기 전에 서원하여 하나님께 약속한 예물을 자식들이 와서 돌려 달라고 하는 경우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그 동안 드렸던 십일조를 돌려 받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렸던 금액에 1/5을 더하여 드리면 됩니다.

즉 원래의 금액이 1,000달라 이면 그것에 1/5을 더하면 1,200불이 됩니다.

1,000불을 돌려 받기 위해서는 1,200불을 하나님께 드리면 된다는 것입니다.

왜 이렇게 하십니까? 우주만물의 모든 것이 여호와 하나님의 것임을 깨닫게 하기 위함입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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