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약 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약 1:5)


사람은 갑작스럽게 다가온 환난을 당하면 당황하게 된다. 그때에 사람의 이성으로 판단을 하게 되면 잘못된 길로 갈 수 있다.

그래서 나오는 말이 ’홧김에‘라는 단어이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잘못된 것을 깨닫게 된 것이다. 그만큼 사람의 생각은 충동적이고 불완전함을 말한다.

이것은 죄로 타락한 자들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성품이다.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니”(마 15:19)

그러므로 사람이 온전한 길을 택하기 위해서는 오직 선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야 한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눅 18:19)

선하신 하나님이라고 함은 피조물들에게 다정하시며 포용하시어 진리로 인도하시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그분이 말씀하신 것은 다 진리가 된다.

고난과 환란 가운데 있을 때에 오직 피할 길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이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전 10:13)

이것에 대하여 사도바울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그는 억울하게 감옥에 갇히게 되었다. 그때에 탈출을 위한 기도나 지혜를 구하지 않았다.

그와 같은 상황에서 그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어 능력을 맛보기를 원하였다. 그래서 자신의 생각을 죽이고 말씀을 따랐다.

억울하지만 하나님의 성품으로 인내와 오래참음으로 간수를 대하였더니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났다. 그때에 간수가 바울의 착한행실을 보고 나도 어떻게 하면 구원에 이를 수 있느냐고 묻는다.

그래서 그 유명한 성경구절이 등장한다.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행 16:31)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것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의로운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구하는 자에게 풍성히 주시는 분이십니다.
또한 꾸짖지 아니하십니다. 자주 번번이 귀찮게 기도하러 와도 책망하지 않습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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