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요 일곱째 날은 쉴 안식일이니 성회의 날이라 너희는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거주하는 각처에서 지킬 여호와의 안식일이니라”(레 23:3)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요 일곱째 날은 쉴 안식일이니 성회의 날이라 너희는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거주하는 각처에서 지킬 여호와의 안식일이니라”(레 23:3)
구약시대의 백성들은 제칠일째 되는 날에 안식일로 지킨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은 사람들은 제팔일째 되는 날을 주일로 지킨다.
안식을 지킨다함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육일동안 밀씀으로 천지만물을 장조하시고 사람들 창조하셨음을 믿고 그의 능력을 찬양하며 감사하는 것이다.
주일을 지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으로 재창조되었을 증거한다. 그래서 재창조함을 받은 자들만이 거룩한 성회로 모이게 된다.
그래서 모여서 하는 일이 구원에 대한 감사와 찬양이다. 예배를 통하여 죄인들을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의 능력과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는 것이다.
그리고 택함을 받은 백성들이 알아야 할 것과 지켜야 할 것들을 배운다. 이러한 것들이 좋은 소식이다.
사람의 노력이나 수고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전적으로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그거슬 우리에게 값없이 주신다. 그래서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이라 한다.
우리들은 펜데믹 사태를 겪었다. 그 가운데 가장 피해를 입은 곳이 교회이다. 사태이후에 교회나 교인들이 감소되었다. 그리고 교회에 출석하는 교인들마저도 위축이 되고 흔들리었다.
고난과 환난에 익숙한 교회가 왜 이렇게 되었는가? 그것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었기 때문이다.
교회의 본질은 하나님과 그분이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가르침을 받고 지켜행하는 곳이다. 그런데 교인들의 친교와 교제에만 중심을 두었었다.
엔데믹 이후에 각 교회들마다 다시 전도의 부훙에 관심을 두고 있다. 그런데 만일 또 다시 인본주의적인 발상으로 모이게 한다면 심히 걱정이 된다.
또 다시 코비데 19와 같은 사태가 다시온다면 무엇을 지금 준비하여야 하는가? 그것은 흔들리지 않는 십자가의 진리의 말씀을 전하여야 한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마지막 날에 최후의 심판이 있습니다.
이것을 기억하게 하기 위하여 고난을 가끔씩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제 우리는 벌써 코비데 19 사태를 잊고 있습니다.
언제 우리에게 그런 일이 있었느냐 하며 망각하고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준비하셔야 합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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