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너희가 가졌으니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말라”(약 2:1)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너희가 가졌으니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말라”(약 2:1)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은 자들은 그의 영광을 입은 자들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은 하나님의 성품을 지닌 영광이다.
그래서 이 서신을 받는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가운데 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 1:14)
즉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임한 자는 아버지의 성품을 닮을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라”(고후 3:18)
그렇다면 그리스도인들에게는 하나님의 성품이 당연히 나와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성품에는 사랑과 자비 그리고 긍휼이 있다.
이와 같은 성품을 가진 신자라면 사람을 차별하거나 업신여길 수 없다.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너희가 가졌으니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말라”(약 2:1)
하나님의 사랑은 도저히 구원받을 수 없는 자에게 찾아오신 은혜이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 5:8)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는 이웃을 사랑할 수밖에 없다. 왜 그런가하면 하나님의 사랑의 성격은 긍휼히 여기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만일 이웃을 사랑하지 않고 차별하여 대우를 한다면 심각한 일이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요일 4:20)
그리고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지 말라 한다. 하나님은 사람의 중심을 보신다. “이는 하나님께서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아니하심이라”(롬 2:11)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그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서 하나님이 좋아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심 같이 공동체 안에 있는 믿음의 식구를 사랑하여야 합니다.
흩어진 유대인들이 이방나라에서 고달픈 생활을 하면서 시기와 질투하는 것을 볼 때에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우리들의 공동체는 어떠합니까?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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