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4:17)
 
사람들의 계획 가운데는 여러 가지의 일들이 있다. 멀리 타국에 가서 무역을 하여 돈벌이를 하려는 사람들에게 야고보서는 충고를 하고 있다.
 
첫째로 그곳에서도 너의 생명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둘째로 그곳에서도 하나님의 법을 지키지 않으면 불법을 행하는 자이다.
 
신자들을 세상의 소금이요 빛이라 하셨다. 소금은 어디로 여행을 하여 타지에 간다고 할지라도 그 맛은 변하지 않는다. 그렇듯이 신자의 본분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에 있다.
 
신자들은 어느 곳을 가든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만일 우리에게 라스베가스를 가는 티켓과 숙박권이 생겼다면 이것이 왠 떡이냐 하며 흥분할 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나의 믿음을 시험하는 것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내가 과연 세상의 소금인지를 시험하는 것이라면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탐욕이 가득한 곳에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심령이 가난한 자로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신자들은 시험을 통과하여야 한다. 그런데 시험은 늘 광명한 천사로 다가와 내 귀에 속삭인다. 늘 자주 오는 기회도 아닌데 모든 것을 잊고 화끈하게 놀라고 한다. 모든 것을 다 잊고는 무슨 말인가, 하나님의 계명을 잊고 살라는 것이다.
 
그런데 신자의 생각에 하나님의 계명이 생명줄이라고 생각한다면 잊고 살 수 있겠는가? , 내가 하나님의 계명에 대하여 평소에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게 된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만일 물과 공기가 없다면 사람은 어떻게 될까요? 죽게 됩니다.
신자에게 하나님의 계명은 물과 공기와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살아야 합니다.
만일 하나님의 계명을 알면서도 지키지 않게 되면 불법을 행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불법을 행하는 자가 되면 마지막 날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정녕 그를 모른다고 하셨습니다.
물과 공기를 사람을 살리듯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 신자들은 보호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쉬운 것입니다.
아시는 것만큼 지키시면 됩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만일 아는 것마저도 지키지 않을 때에는 불법을 행하는 자가 되는 것을 꼭 기억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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