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14:6)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을 떠나시면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14:6)고 말씀하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제물의 은혜를 받은 자만이 천국에 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그분이 화목제물이 되시므로 인하여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자만이 들어감을 말한다.
 
또한 화목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버지의 집에는 아들만이 들어갈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영접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권세를 주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영을 받은 자들은 양자의 영을 받으므로 인하여 아들이 되는 것이다.
 
아버지의 집에 들어가면 아버지의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자로서 영원토록 하나님과 함께 하는 복이 임한다.
 
이러한 것들을 준비하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을 하시고 하늘로 승천을 하신 것이다. 제자들과 우리들의 처소를 준비하시기 위하여 하늘보좌 우편에 계신다.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의 화목제물이 되시고 우리들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다.
 
오늘 글을 통하여 하나님과 화목하고 이웃들과 화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아야 한다.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5:9)라고 하셨는데 화목하게 하는 것과 아들이 되는 것과 일맥상통하고 있다는 것이다.
 
히브리서 12:14절에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고 하셨다. 화평함이 없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보지 못할 것이라고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화목제물의 은혜를 받은 자들은 반드시 화목하게 하는 자가 되고, 아들이 될 수밖에 없는 복을 받는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말씀하셨다. , 화목하게 하는 자가 되어서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을 받는 자가 아버지 나라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이 교회에 머리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어진다는 것을 기억하여야 한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오늘 주일설교와 글을 통하여 화목에 대하여 말씀을 드립니다.
하나님과 화목한 것, 이웃과 화목한 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심각하게 중요한 것입니다.
내가 받은 은혜의 크기를 깨닫게 되면 이웃의 죄를 용서하고 화목의 자리로 충분히 갈 수 있습니다. 화목이 넘치는 열린문 장로교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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