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17:31)
 
교회가 세상을 향하여 외쳐야 할 일이 있다. 그것은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의 심판이다. 천지만물의 주인이시며, 지존자이신 하나님의 법을 따라야 한다는 것이다.
 
왜 그런가 하면은 이미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17:31)라 하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증거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17:31)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죄인들은 죄악으로 사망의 자리에 이르게 된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게 되면 부활의 권능이 임하게 된다. 그것에 첫 열매가 예수 그리스도가 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구속사 언약을 믿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부활의 은혜는 죽어야만 누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현재에서도 누릴 수 있다. ,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자들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할 수 있는 자는 거듭난 자들만이 누리는 복을 누리며 사는 자들이다.
 
하나님의 법을 지키며 사는 자들은 생명의 더 풍성함을 얻게 된다. 그 길을 가는 자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함께하심의 은혜가 임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신자들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정의가 나타나는 것이다.
 
세상 속에서 신자의 삶이 기준이 된다. 왜 그런가 하면 하나님의 정의를 지키는 자가 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정의를 행하는 공의로운 자가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교통 법규도 잘 지켜야 한다. 고속도로에 제한 속도가 60마일이면 그 이상을 달리면 안 된다. 그리고 저울과 되를 속이면 안 되며, 상한 것을 판매해도 안 된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싫어하시기 때문이다.
 
세상 사람들은 나에게 유익이 되는 것으로 판단을 하지만 신자들은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것과 싫어하시는 것으로 판단을 한다. 만일 나의 유익만을 위하여 하나님을 섬긴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무속신앙으로 섬기는 어리석은 자가 된다.
 
성경적인 신앙은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를 행하는 그의 백성이 되는데 그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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