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돌이켜 주시고 주의 얼굴의 광채를 우리에게 비추소서 우리가 구원을 얻으리이다”
이스라엘의 백성들과 예루살렘 성은 바벨론에게 침공을 당하였다. 그래서 예루살렘 성읍은 불타고 백성들은 바벨론에게 포로로 잡혀갔고 사방으로 흩어지게 되었다.
포로 생활 70년을 마치고 예루살렘으로 귀환을 했지만 완전한 회복은 아니었다. 그렇다면 환전한 회복은 언제, 누구를 통하여 이루어지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완전한 회복이 이루어진다. 어둠 가운데 빛으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까지 주셨다.
이 땅에 빛으로 오셨지만, 그 빛을 보지 못하는 자들이 있다. 빛이 어둠을 환희 비추고 있는데 볼 수 없는 자를 영적인 맹인이라 하는 것이다.
빛(주님)이 내 안에 들어와야 한다. 내 마음은 죄악과 어두움으로 가득차 있다. 빛이 비추므로 인하여 어두움이 물러가고 하나님을 밝히 볼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실패한 이스라엘에게 구원자가 되시고 이방인들에게는 광명한 빛을 비추시는 참 빛이 되신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에게나 이방인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에게 나아갈 수 있다.
실패한 이스라엘이나 이방인들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영접하여 구원을 얻게 된다.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실패한 이스라엘이 새언약을 통하여 구원이 임하고 회복이 됨을 알아야 한다.
징계를 받고 있는 시편의 기자의 간절한 기도이다. 주의 얼굴의 광채를 우리에게 비추어 주셔서 우리를 구원하여 달라고 간절히 외치고 있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돌이켜 주시고 주의 얼굴의 광채를 우리에게 비추소서 우리가 구원을 얻으리이다”(시 8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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