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꾸며낸 겸손과 천사 숭배를 이유로 너희를 정죄하지 말라 그가 본 것을 의지하여 그 육신의 생각을 따라 헛되이 과장하고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초대교회 당시에 도덕적으로 절제의 생활을 하면 천사들의 세계를 볼 수 있다는 거짓교사의 가르침이 있었다. 이러한 자들이 교회 안에 들어와서 혼란을 초래하고 있어서 사도 바울은 골로새교회에 올바른 신학을 전하고 있다.
 
오늘날 교회에도 교훈이 되는 이야기이다. 교회의 가르침은 선지자와 사도의 가르침 위에 서 있어야 한다. 즉 선지자와 사도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였음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모세오경은 모세가 기록을 하였고, 이사야의 글이 있고, 예레미야의 글이 있고, 많은 선지자들의 글이 있고 예수님의 제자들의 글로 성경이 채워졌다. , 성령께서 저자들에게 들려준 말씀을 기록한 것이다. 그러므로 저자들은 성령께서 들려준 말씀을 기록하였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10:17) 교회 안에서 믿음이 성장하려면 선지자와 사도가 들려주는 말씀만을 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이외의 것으로 믿음이 성장한다고 한다면 그것은 거짓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오직 성경을 성경 전체로 해석을 하라는 믿음의 선조의 가르침이 있다.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만을 붙잡는 이유가 있다.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1:2) 하나님께서는 구약에서는 선지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셨지만 모든 마지막 날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한 분만으로 모든 것이 다 밝혀졌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더 이상 다른 어떠한 것으로 보여주거나 말씀하실 것이 없음을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계시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완전하게 하셨다.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이시오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1:3)
 
글의 내용을 정리하면, 지금도 꿈으로 계시를 한다고 주장을 하게 된다면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성을 부인하는 것이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은 성경의 말씀을 통하여 하심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교회에서 직분자들을 세울 때에 서약을 한다. 그것에 첫 번째 질문이 신구약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니, 신앙과 행위에 대하여 정확무오(正確無誤)한 유일한 법칙이다.”라고 믿으십니까? 이다. 그런데 만일 지금도 하나님께서 믿는 자들에게 꿈으로 계시를 한다고 믿는 자들은 거짓 서약을 한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올바로 믿지 않는 자가 된다.
 
아무리 꾸며낸 겸손과 천사 숭배를 이유로 너희를 정죄하지 못하게 하라 그가 본 것에 의지하여 그 육신의 생각을 따라 헛되이 과장하고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온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받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시므로 자라느니라”(2:19-20)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