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범사에 순종하는지 그 증거를 알고자 하여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썼노라

너희가 범사에 순종하는지 그 증거를 알고자 하여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썼노라”(고후2:9)
 
교회 안에서 진짜와 가짜의 싸움이 있다. 다시 말하면 거짓 이단의 가르침과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의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개인과 개인의 다툼이나 집단과 집단의 갈등에서 진짜를 구별하는 법이 있다.
 
사도바울은 고린도교회를 행하여 서신서를 썼다. 저들은 사도바울의 사도권에 대한 공격이었다. 저들의 주장은 사도바울의 사도권에 의심이 있다는 거짓교사의 가르침을 때문이었다.
 
이러한 문제로 고린도교회와 사도바울 간에 갈등이 있었다. 그래서 서신을 통하여 십자가의 복음을 재차 강조를 하면서 십자가의 도를 상기시켰다.
 
그러나 아직도 거짓교사의 가르침을 따랐던 자들이 고린도교회에 남아 있다. 이제는 거짓교사를 따르는 자들과 사도바울을 따르는 자들의 갈등으로 번지게 되었다.
 
그때에 사도바울은 진리를 따르는 자들에게 권면의 교훈을 한다. 너희가 진짜 교인이라면 시기와 분쟁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12:17),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제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5:13)며 권면을 하고 있다.
 
그것에 대한 구체적인 적용이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서 이루어 졌나니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5:14-15)는 것이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우리들의 싸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 함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인 열린문장로교회 교인들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명령과 율례를 지키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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