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요즘 언론에 자주 등장을 하는 것이 동성애문제이다. 자기들의 생각과 판단으로 찬성도 하고 반대도 한다. 그런데 이 문제는 오래 전부터 인류가 고민하여 오던 문제이다. 이미 아브라함 시대에도 동성애자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동성애자들을 옹호하는 쪽에서는 선천적, 후천적이라는 단어를 동원한다. 그러다보니 그들의 주장을 듣다가 보면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인간의 선악을 판단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셨다. 창조하실 때에 합당한 목적을 갖고 만드신 것이다. 남자는 남자답게 살아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죄란 하나님의 뜻과 어긋나는 것을 말한다. 그러니 하나님의 목적하시고 정하신 것에 어긋나면 죄가 되는 것이다. 남자가 남자답지 못하면 버림을 받았다는 것이 성경의 표현이다. 즉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는 자가 되었다는 것이다. 본래의 목적이 상실되었기 때문이다.
 
남자와 여자가 하나가 되는 혼인을 하나님이 허락하셨다. 하나님이 정하신 법에 의하여 남자와 여자가 함께 사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님은 분명하다. 그것에 대한 증거가 이혼이다. 그런데 이혼율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이혼율에 증가하는 데는 신자나 불신자나 차이가 없다. 가정이 파괴되면 엄청난 영향을 끼치게 된다. 하나님께서 이룬 한 몸을 누구도 나눌 자가 없다고 하셨다. 하나님도 남편과 아내가 나누어지는 것을 원하지 않으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들이라면 하나님의 말씀에 죽기까지 순종을 하여야 한다. 그런데 이 명령은 교회 안에서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에서도 적용이 되어야 한다. 그것도 가정에서 지켜져야 하고, 가장 가까운 이웃인 아내와 남편에서 확인 되어야 한다.
 
신자들이 이혼에 대해서는 죄의식도 없으면서 다른 것들에 대하여 정죄한다면 웃음거리가 된다. 그러니 신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세워야 한다. 어떠한 어려움이 오더라도 참고 견디고 가정을 지야 한다. 또한 남자와 여자가 함께 사는 기쁨과 감격을 전하여야 한다.
 
남자와 여자가 함께 사는 것이 괴로운 것이라 증거 한다면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다. 남자와 여자가 함께 사는 모습이 안 좋게 보이니 남자와 남자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신자의 가정의 모습을 보고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하여야 한다.
 
자녀들의 인격과 사고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부모의 영향력은 결정적이다. 그들은 부모를 통하여 인간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그러니 사회의 법과 다른 이들을 정죄하기 전에 자기를 성찰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만일 그렇지 않으면 맛을 잃은 소금이 되어 길에 버려지게 되어 세상 사람에게 짓밟히게 된다.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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