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스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이십 세라 예루살렘에서 십육 동안 다스렸으나 그의 조상 다윗과 같지 아니하여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지 아니하고”(대하 28:1) #하나님의긍휼 #엘파소 #한인교회
“아하스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이십 세라 예루살렘에서 십육 동안 다스렸으나 그의 조상 다윗과 같지 아니하여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지 아니하고”(대하 28:1)
남 유다 왕 아하스는 역사상 가장 악하고 영적으로 어두웠던 통치를 하였다. 이 역사적인 사건을 통해서 확인하는 것은 인간의 밑바닥을 보여 주는 전적 부패와 절망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볼 수 있다.
아하스는 20세에 즉위하여 다윗의 길을 버리고 바알들의 우상을 부어 만든다. 이방 사람들의 가증한 일을 본받아 자기 자녀들을 불사는 인신 제사를 드리는 악행을 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왕인 베가에게 남 유다를 넘긴다. 그래서 하루 동안에 유다의 용사 12만 명이 죽고, 20만 명의 포로로 끌려간다. “이는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렸음이라 르말랴의 아들 베가가 유다에서 하루 동안에 용사 십이만 명을 죽였으며”(대하 28:6)
그러나 하나님의 긍휼의 은혜가 임하여 선지자 오뎃을 보내어 유다 포로를 돌려 보낸다. 그뿐만 아니라 에브라임 지도자들이 포로를 환대하여 옷을 입히고, 기름을 바르고, 나귀에 태워 종려나무 성 여리고로 데려다 준다.
이와 같은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을 의지 않는 아하스는 앗수르 왕을 의지한다. 에돔과 블레셋이 침공하자 앗수르 왕 디글랏빌레셀에게 성전과 왕궁의 재물을 바치며 도움을 청한다.
그러나 앗수르 왕은 아하스를 돕지 아니하고 오히려 공격하고 괴롭힌다. 어리석고 미련한 아하스는 자신을 친 앗수르의 신을 의지하겠다고 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전의 문들을 닫아버리고 예루살렘 구석구석에 제단을 쌓아 하나님의 진노를 격발한다.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면 회개를 하여야 하는데 오히려 더 악행을 한 것이다.
아하스는 자신의 아들을 불에 태워 죽였지만, 남 유다 백성들은 포로 중에도 하나님의 은혜로 굶주리지 않고 안전하게 돌아온다.
앗수르는 구원자가 아니라 약탈자이었다. 즉 우상은 우리를 돕는 자가 아니라 파멸하게 함을 기억하여야 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어떤 사람이 여행을 가는 중에 여리고에서 강도를 당합니다.
그곳은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사람 가운데서 도와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하지만 사마리아 사람이 도와 줍니다.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니라”(눅 10:33-34)
아하스는 악행으로 여호와의 전을 모두 닫았지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성소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을 열어놓으셨습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히 10:19)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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