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행 10:5) #새사람
“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행 10:5)
가이사랴에 있는 고넬료가 항상 하나님께 기도할 때에 환상을 보게 된다. 내용은 사람을 보내어 욥바에 있는 베드로를 데리고 오라는 것이었다.
또한 베드로도 기도 가운데 환상을 보게 된다. 부정한 짐승을 보았는데 하나님께서 정하게 하셨으므로 속되다 하지 말라고 한다.
그런데 그때에 고넬료가 보낸 사람들이 베드로의 집을 찾아 온다. “베드로가 본 바 환상이 무슨 뜻인지 속으로 의아해 하더니 마침 고넬료가 보내 사람들이 시몬의 집을 찾아 문밖에 서서”(행 10:17)
그 사람들은 베드로에게 백부장인 고넬료를 말하며 가이사야로 올라 가자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이방인들이 베드료가 머무는 집으로 들어가 함께 유숙을 한다. “베드로가 불러들여 유숙하게 하니라”(행 10:23)
본문의 말씀을 개혁주의 교회론으로 정리를 하면 십자가로 창조된 새 사람을 통하여 세워짐을 말한다. 즉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을 받고 하나가 됨을 말하는 것이다.
교회는 유대인과 이방인이 함께 모여서 적당히 양보하며 교제하며 지내는 곳이 아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을 받은 사람들이 머리가 되시는 몸의 지체로 교회를 이룬다는 것이다.
교회 안에 들어 오게된 사람들은 전적인 구원의 은혜로 말미암은 것이다. 그러므로 구원자가 되시는 명령을 따라 순종하며 살아야 한다.
그러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교회이며, 주의 명령을 따라야 한다는 원칙과 원리를 따라야 한다. 유대인과 이방인은 물과 기름 같아서 도저히 하나가 될 수 없었다. 식사는 물론이고 더 더욱이 한 집에서 잠을 자는 것은 그 시대의 상황으로는 불가능한 것이었다.
그런데 베드로가 유숙하는 곳에 이방인들이 들어 왔다. 또한 베드로도 가이사랴로 올라가 고넬료의 집에 유숙을 하게 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십자가의 구원도 하나님이 이루시고 교회도 하나님이 세우십니다.
그러므로 영적인 진리를 따라 행하여야 합니다.
이방인을 거룩하게 하신 분이 하나님이시므로 그분이 하는 것을 믿고 따라야 됩니다.
베드로가 하늘에서 내려온 부정한 짐승을 먹지 않겠다고 거부하였지만 결국에는 하나님이 하셨음을 알고 따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가 유숙하는 곳이 이방인을 들여 함께 잠을 자게 됩니다.
즉 교회가 이러하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로 죄 씻음을 받은 자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오직 인간의 윤리나 이해심이 아니라 예수님의 십자가 교리로만 가능한 것입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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