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빌 2:1)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빌 2:1)
빌립보 교회는 성도들 간에 다툼이 있다. 그래서 한 마음과 한 뜻을 이루기 위하여 위로와 권면의 말씀을 전한다.
전하는 내용은 단순히 도덕이나 윤리적인 것을 전하는 것이 아니다. 만일 그리스도인이라면 당연히 이와 같은 열매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빌 2:3)
즉 인간의 본성과 타락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의를 전가 받은 사람이라면 당연함을 말한다. 그러므로 성령의 열매가 있어야 한다.
그러면서 성육신의 신비를 소개한다. 무한하신 하나님이 유한한 인간의 본성을 입으시고 죽기까지 순종하셨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 하시고”(빌 2:6)
하나님 아버지의 명령에 따라 죽기까지 순종하신 것은 수동적 순종이라 한다. 그리고 율법의 모든 요구를 완벽하게 지키신 것은 능동적인 순종이 된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행하신 것은 삼위일체 구원의 약속에 의한 것이다. 죽기까기 순종을 하심으로 인하여 공의로운 보상을 받으신다.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은 왕위에 왕이 되심을 말한다. 모든 자들이 무릎을 꿇는다는 것은 만물을 통치자가 되심을 말한다. 이렇게 되심으로 선택을 받은 자들에게는 구원의 기쁨이요, 불택자들에게는 심판의 두려움이 된다.
예수님처럼 ‘착하게 살자‘라고 하면 율법주의가 된다. 바른 믿음은 예수님과 연합이 되었으니 그분의 성품이 자연스럽게 나와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는 것은 삶의 주권을 그분에게 양도함을 말한다. 사람의 제 일되는 목적은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며 그를 영원토록 즐거워 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도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 간에 다툼을 그리스도의 몸을 찢는 심각한 죄로 보았습니다.
성도들은 개인의 취향이나 이익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하나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기득권, 자존심, 주장을 내려 놓아야 됩니다.
이것에 내가 자기를 부인하고 자신의 십자가를 지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더 강조하는 것은 예수님을 단순히 본받아야 할 스승이 아니라 내 안에 거하시는 나의 주인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예수님의 비하(낮아짐)와 승귀(높아짐)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아직도 교회 안에서 큰 소리 치고 다투는 자가 있다면, 그 사람 안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지 않다는 것입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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