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롬 10: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롬 10:3)


사도 바울은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구원을 받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그런데 그들에게는 고질적인 문제가 있었다.


그것은 모세의 율법을 지키어 하나님의 의에 이를 수 있다는 고집이다. 그러나 모세는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 율법으로 의에 이른다고 하는 자는 율법으로 심판을 받는다고 하였다. “모세가 기록하되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를 행하는 사람은 그 의로 살리라 하였거니와”(롬 10:5)


더 나아가 율법의 마침은 그리스도가 되신다고 한다. 즉 오직 하나님이시며 사람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율법을 온전히 지키실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롬 10:4)


이제 문제가 되는 것은 사람이 세운 의와 그리스도의 의이다. 사람의 의로는 구원에 이르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통해서만 의로우신 하나님 앞에 설 수 있음을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으면 하나님의 의가 이루어진다. 하나님께서 온전히 율법을 지키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을 의롭다고 약속하셨다.


하나님의 의가 이루어지는 믿음의 방식은 오직 예수 안에 있을 때만 전가를 받을 수 있다.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어떻게 찾으며 만날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이다.


바울이 유대인들에게 편지를 보낼 때에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하늘로 승천하신 후이다. 그분을 만나러 하늘로 올라 갈 수가 없다.


그 때에 바울이 전한다. 우리들이 전하는 믿음의 말씀을 믿으면 된다는 것이다.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냐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롬 10:8)


즉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의를 전가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이루신 것을 믿으면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루신 방식이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이다. 그런데 죽으신 예수를 살리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어야 한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롬 10:9)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들이 의인이 된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말씀에 죽기까지 순종하셔서 얻으신 의를 은혜로 받은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가 됨으로 사람의 것으로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이와 같은 동일한 믿음의 방식으로 구원이 임한 것입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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