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함이라”(롬 10:1)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함이라”(롬 10:1)


이스라엘 백성들의 실패의 원인은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즉 구약 성경의 말씀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묵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교만한 마음이 가득하였다. 자기들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더 필요없다고 생각을 한 것이다. 


이것에 대하여 바울은 경책하고 있다.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 10:12) 즉 하나님의 의를 아는 것에 책임을 다하라는 것이다.


달리 말하면 성경에 대해서는 안다고 하는데 정작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없다. 이것은 유대인들의 문제이며 오늘날 신자들의 문제이다.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에 관하여 들어야 한다. 왜냐하면 인간은 스스로 하나님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자신에 대하여 알 수 있는 방식으로 전도라는 미련한 것을 사용하신다.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고전 1:21)


저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선지자들을 돌로 치고 핍박하였다. 즉 자신들에 대하여 하나님 말씀으로도 질책하는 것을 싫어한 것이다.


구원은 밖에서 오는 것이다. 그러나 저들은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것을 복음이라 말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있다. 즉 죄와 사망에 있는 자들을 구원하시는 능력이다. 이 능력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이 똑같은 방식으로 구원하여 주신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자기들의 의를 나타내고 하나님의 의를 감추었다. 하나님의 의를 통하여 구원을 받은 자들은 자기 자랑이 있을 수 없다. 오직 감사만이 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믿음은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것입니다.

죄인을 의롭다 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이라 찬양을 받으시는 능력을 말합니다. 

“곧 이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롬 3:26)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부족한 이스라엘은 망했습니다.

이것을 교훈을 삼아 예수님께 말씀하시기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마 6:33)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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