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마 22:32)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마 22:32)
사두개인들은 모세오경을 믿지만 부활을 믿지 않는다. 오늘날에도 성경을 들고 다니지만 부활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만일 부활을 믿지 않으면 모든 것에 헛 것이 된다. 즉 그가 믿는 그리스도도 거짓이 되는 것이고 거짓 믿음을 따르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고전 15:17)
고린도 교회와 오늘날 교회 안에도 믿음이 있고 은사도 많고 사랑이 넘치는데 부활을 믿지 않으면 모두 거짓이다.
만일 부활을 믿지 아니하고 은혜를 자랑하거나 은사를 드러내는 자는 가장 불쌍한 자가 된다.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며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고전 15:19) 즉 부활을 믿지 아니하면 주일날에 골프치러 가는 것이 낫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성육신 하신 목적이 영생을 주시고 마지막 날에 부활하게 하기 위함이다. “나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요 6:40)
만일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말씀하시고 약속하신 것을 믿지 않으면 종교의식에만 관심이 있는 것이다.
사두개인들은 모세 오경의 말씀을 존중한다고 하면서도 기록된 말씀에는 관심이나 순종함이 없다. 오로지 자기들의 방식대로 성전에서 의식을 행하는 일에만 열심이다.
천국은 어떤 곳인가? 죄와 부패가 없는 곳이며, 인간들의 사랑의 관계와 책임의 관계가 없다. 그리고 사랑을 제한 받는 곳이 아니며, 사랑이 갈라지는 곳이 아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롬 14:17)
하나님께서 남녀 간에 결혼의 제도를 세우신 이유는 이러하다. 거룩한 자녀를 생산하기 위함이며, 사람의 외로움을 위로하며, 음행의 범죄를 막기 위함이며, 기쁨과 행복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기 위함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만일 부활을 믿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못한다면 다른 어떠한 것들도 믿지 못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면 그 믿음은 거짓이며 가짜입니다.
믿음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저 주일성수 하였다고 책임을 한 것이 아닙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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