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 22: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 22:40)


모세오경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 근원이 된다. 즉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시지를 말씀하셨고 또한 어떻게 일하시는지를 알 수 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택하시고 두 돌판에 십계명을 친히 기록하여 주셨다. 그리고 열 가지의 계명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를 모세를 통하여 자세히 말씀하셨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또는 언약의 백성이라 하면서 십계명의 말씀을 알지 못하고 지키지 않는 것은 아주 잘못된 것이다.


왜 여호와 하나님만 섬겨야 하는가? 그분은 산 자의 하나님이 되시고 나에게 생명을 주시고 나를 거룩한 길로 가게 하시는 분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섬겨야 하는가? 나의 욕심이나 탐심을 이루기 위하여 섬기지 말라는 것이다.

그분을 섬기되 너희 생각으로 하지 말라 한다. 사랑의 생각은 선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왜 안식일 지켜야 하는가? 나의 신분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전에는 애굽의 종이었지만 지금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기 때문이다.


왜 윗사람을 공경하여야 하는가? 순종을 생활화하기 때문이다. 여호와의 말씀은 명령이다. 이해가 되지 않아도 따라야 한다.


왜 살인하지 말아야 하는가? 나의 유익을 위하여 이웃을 죽이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로 살아야 한다.

 

왜 간음하지 말아야 하는가? 나의 욕정을 채우기 위하여 거짓으로 혼인을 빙자하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왜 도적질을 하는가? 하나님이 주신 것에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내 마음에 정한대로 이웃의 것을 빼앗는 것이다.


왜 거짓증거하는가? 이웃이 나보다 잘나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왜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아야 하는가? 내 욕심과 내가 정한 것으로 살지 말라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들은 이미 영생을 얻은 자로서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자들입니다.

그런데 내 주변에 사람이 없고 외롭게 살고 계신다면 먼저 주변에 사랑이 필요한 자가 없는가 살펴보시기를 권합니다.

주님께 기도를 하시는데 이웃을 위하여 쓸데 있는 자가 되게 해 달라고 하셔야 합니다.

그렇게 하셔야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계속받을 수 있습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목사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네 모든 소제물에 소금을 치라 네 하나님의 언약의 소금을 네 소제에 빼지 못할지니 네 모든 예물에 소금을 들릴지니라”(레 2:13)

귀하고 귀하다 우리 어머니가 들려주시던 재미있게 듣던 말 이 책 중에 있으니 이 성경 심히 사랑합니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마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