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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의를 따르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롬 9:30)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의를 따르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롬 9:30) 우리들이 성경의 말씀을 묵상할 때에 꼭 기억하여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느냐 아니면 사람 중심으로 보느냐 이다. 이 문제에 대한 답이 로마서 9장의 말씀이다. 구원의 시작과 끝은 여호와 하나님에게 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사람 중심으로 판단을 한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구원을 이루시기 위하여 택하신 이스라엘은 영적인 것이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육체의 혈통을 따른 것이라 주장을 하고 있다. 그것을 이해시키기 위하여 영적인 자손인 이삭과 육적인 자손이 이스마엘이 등장한다. 즉 하나님의 뜻과 능력으로 구원이 이루어짐을 말하는 것이다. 구원은 하나님의 뜻하심을 따라 이루어지는데 하시고자 하는데로 하셔서 긍휼을 베풀어 주셔서 이룬다. “그런즉 하나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완악하게 하시느니라”(롬 9:19) 이것에 대하여 유대인들이 항의를 하고 있다. 그러나 성경의 답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는 실패나 오류가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스라엘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려하는 일이 계획대로 진행이 되었음을 전한다. 이미 호세아의 글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사랑하지 않는 자들인 이방인들에게 하나님의 의를 허락하시고 영광을 받으신다고 하였다. “호세아의 글에도 이르기를 내가 내 백성 아닌 자를 내 백성이라, 사랑하지 아니한 자를 사랑한 자라 부르리라”(롬 9:25) 이방인들은 믿음에서 난의 받아 구원을 받았다는 것이다. 즉 하나님께서 그의 의를 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속량의 은혜로 받았음을 말한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롬 3:24)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유대인들의 고집은 무엇입니까? 자신들은 할례를 행한 자로서 율법을 지키어 구원에 이르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죄성을 가진 죄인들은 율법을 지킬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요 15:16) 1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요 15:16) 1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열매를 맺는다는 것은 여러 가지의 의미가 있다. 성품의 변화와 외적으로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말한다. 이것만이 아니라 복음의 일꾼으로도 열매가 있어야 한다. 즉 열매를 맺는다는 것은 포도원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을 기쁘게 함을 말한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 가운데 기뻐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구원을 세상에 알리는 것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요 17:4) 이 문제에 대하여 생각이 있어야 한다. 복음 전도를 하는데 있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전하기만 한다고 생각을 하면 심히 곤란하다. 여기에서 그리스도의 성품이 나타나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정하신 방법으로 그의 명령과 법을 지키며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에 이 과정을 지키지 않으면 종교사에 등장하였던 십자군이 된다. 목적을 이루는 방법도 정직과 선함과 진실로 행하여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아버지의 뜻을 이루실 때에 그의 계명을 지켰다. 그리하여 아버지께 사랑을 받았다.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요 15:10) 그의 계명은 정의와 사랑으로 되어 있다. 그러므로 계명을 지키므로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야 한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우리들의 믿음의 본이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우리 주님이 하늘 아버지를 어떻게 기쁘시게 했는지를 살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 아버지를 어떻게 섬겨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셨다. 그리고 아버지의 집으로 가는 길을 열어 주셨다. 또한 그 길을 가도록 능력을 주시고 함께 가시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열매는 아버지에게 기쁨이 되는 ...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마 7: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마 7:18) 나무는 맺는 열매로서 알 수 있다. 사과 열매를 맺으면 사과나무이다. 반면에 가시를 맺으면 가시나무가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마 7:17) 외형적으로 나타나는 열매는 내적인 곳에서 원인과 근거가 되어 나타난다. 그러므로 가시나무는 절대로 사과열매를 맺을 수 없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말씀을 하시는 이유는 거짓 선지자와 거짓 교사를 구분할 때에 기준을 삼으라 한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았는지를 확인할 때도 기준이 된다. 왜 그런가 하면 열매는 뿌리로부터 보호함을 받고 수액을 줄기로 공급을 받아 가지가 열매를 맺는다. 이와 같은 사물의 이치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도 마찬가지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구원을 받은 자들은 외적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성품의 변화가 있다. 그래서 찬송가에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가 있다. 주님은 하나님의 계명을 온유한 마음과 겸손함으로 십자가의 길을 가셨다. 고난과 수난을 당하셨지만 보복하지 않으셨다. “욕을 당하시되 맞대어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당하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이에게 부탁하시며”(벧전 2:23) 이것을 배우고 훈련을 받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벧전 2:21) 믿음은 마음으로 믿고 행함으로 나타내야 한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10) 즉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하였다.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약 2:17)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은 자들은 그분의 성품과 행함을 나타낼 수...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마 21:4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마 21:43) 이스라엘 백성들은 건축자가 모퉁이 돌을 버린 것처럼 메시야를 버렸다. 그렇게 됨으로 인하여 영생의 소출을 만들지 못하게 된다. 열매를 맺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되는 것이다. 그것은 그분이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심을 앎으로 된다.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엡 5:2) 그 열매는 먼저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으로 변하게 된다. 즉 십자가의 영광이 임한 자에게는 주님의 성품으로 변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으로 나타난다.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엡 5:9) 이것을 달리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성령하나님을 통하여 주신 것으로 성령의 열매라고 한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 5:22-23)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를 받은 사람에게는 이와 같은 열매가 당연히 나타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열매는 가지가 스스로 맺을 수 없다. 뿌리로부터 진액을 줄기를 통하여 가지에 전달됨으로 열매가 맺힌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거룩을 향한 마음과 그리스도를 닮고자 하는 열망이 있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그리스도를 버림으로 인하여 이제 이방인에게로 향하게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된다. 그리고 이방인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신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마 21:43)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아셔야 합니다. 죄인을 구원하여 그 영광을 찬양을 받으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구원이 임하면 마...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마 21:4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마 21:43) 이스라엘 백성들은 건축자가 모퉁이 돌을 버린 것처럼 메시야를 버렸다. 그렇게 됨으로 인하여 영생의 소출을 만들지 못하게 된다. 열매를 맺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되는 것이다. 그것은 그분이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심을 앎으로 된다.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엡 5:2) 그 열매는 먼저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으로 변하게 된다. 즉 십자가의 영광이 임한 자에게는 주님의 성품으로 변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으로 나타난다.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엡 5:9) 이것을 달리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성령하나님을 통하여 주신 것으로 성령의 열매라고 한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 5:22-23)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를 받은 사람에게는 이와 같은 열매가 당연히 나타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열매는 가지가 스스로 맺을 수 없다. 뿌리로부터 진액을 줄기를 통하여 가지에 전달됨으로 열매가 맺힌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거룩을 향한 마음과 그리스도를 닮고자 하는 열망이 있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그리스도를 버림으로 인하여 이제 이방인에게로 향하게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된다. 그리고 이방인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신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마 21:43)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아셔야 합니다. 죄인을 구원하여 그 영광을 찬양을 받으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구원이 임하면 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리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마 21:4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리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마 21:42) 예수 그리스도 앞에는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나아와 있다. 즉 하나님이 사람으로 와 계신데 저들은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백성의 지도자들의 어리석음을 지적하고 있다. 즉 너희의 어리석음으로 백성들을 가르치고 인도할 수 있냐는 것이다. 너희들은 마치 건축자가 머릿돌을 버림과 같이 미련하다는 것이다. 이것을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어린아이를 다라에다가 목욕을 시키고 난후에 더러운 물을 버리는데 아이도 함께 버렸음을 말한다. 즉 무엇이 귀하고 중요한지를 알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를 비유로 말한 것이다. 성전에 하나님의 거하시게 하기 위하여는 그의 정의와 사랑과 긍휼로 나와야 한다. 그런데 백성의 지도자들은 좋은 제물로 제사만 드리면 된다고 한다. 그래서 좋은 제물과 새 돈을 바꾸는 매점이 성전 안에 있게 된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자들에 대한 심판이 있음을 말씀하신다. 저들은 성전이 무너질 때에 가루가 될 것이라 하셨다.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그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마 21:44) 그리고 악한 농부들은 나중에 진멸을 당하게 된다. “그들이 말하되 그 악한 자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은 제 때에 열매를 바칠 만한 다른 농부들에게 세로 줄지니이다”(마 21:41)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하여 가나안 땅에 들어가 극상품의 열매를 맺기를 웡하셨다. 즉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열매를 맺으므로 여호와를 기쁘게 하고 이웃사람들을 즐겁게 하기 위함이다. 성경에서 좋은 나무가 되어 좋은 열매를 많이 맺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열매를 맺기 위하여는 그리스도 안에 거하면 된다고 하였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

“농부들이 그 아들을 보고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고 그의 유산을 차지하자 하고”(마 21:38)

  “농부들이 그 아들을 보고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고 그의 유산을 차지하자 하고”(마 21:38) 포도원 농부 비유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실 때에 비유로 말씀을 많이 하셨다. 그 이유는 사물의 현상과 특성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전달하기 위함이다. 이사야의 글을 보면 이스라엘을 포도원 극상품으로 표현을 하였다.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또 그 안에 술틀을 팠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포도를 맺었도다”(사 5:2) 즉 하나님의 자랑은 이스라엘에게 있었다. 그들을 애굽 땅에서 구원하여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여 거룩한 율법을 지키므로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세상에 자랑거리가 되게 하기 위함인 것이다. 그런데 극상품의 포도가 아니라 들포도를 맺은 것이다. 주인을 기쁘게 하지도 못하며 사람들에게도 외면을 당하는 이스라엘이 되었음을 말한다. 이 비유를 더 구체적으로 말씀하신다. “다른 한 비유를 들으라 한 집주인이 포도원을 만들어 산울타리로 두르고 거기에 즙 짜는 틀을 만들고 망대를 짓고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마 21:33) 집 주인이 농부들에게 포도원을 세로 주고 떠났다. 열매를 거둘 때가 가까이 와 주인의 종들을 보내어 세를 받아 오라 하였다. 그런데 농부들이 종들을 잡아 심히 때리고 죽이고 돌로 쳤다. 그래서 더 많은 종들을 보내었더니 그들에게도 그렇게 하였다. “다시 다른 종들을 처음보다 많이 보내니 그들에게도 그렇게 하였는지라”(마 21:37) 이번에는 주인의 아들을 보내었다. 그리하였더니 농부들이 아들을 죽이고 그 유산을 차지하고자 하여 내 쫓아 죽였다. 이 비유에서 농부들은 이스라엘의 지도자와 백성을 말하는 것이고, 주인의 동들은 선지자들이며, 주인의 아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된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농부들의 악함을 볼 수 있습니다. 벡성의 지도자들인 대제사장과 장로들은 성전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어서 자신들의 유익을 챙기기 위하는 일에 열심이며 백성들은 생각...

“혹 네가 내게 말하기를 그러면 하나님이 어찌하여 허물하시느냐 누가 그 뜻을 대적하느냐 하리니”(롬 9:19)

  “혹 네가 내게 말하기를 그러면 하나님이 어찌하여 허물하시느냐 누가 그 뜻을 대적하느냐 하리니”(롬 9:19) 하나님의 구원하심은 그의 긍휼하심으로 이루어진다.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롬 9:15) 이 말씀에 대하여 유대인들이 항의를 할 수 있냐는 것이다. 구원은 마치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귀히 쓸 그룻을 또는 천한 그릇을 만들 수 권한이 있음을 말한다.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들 권한이 없느냐”(롬 9:21) 달리 말하면 하나님의 주권으로 행하신다. 그의 뜻과 계획으로 이루는데 선하신 하나님이 주관하신다는 것이다. 인간은 모두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을 받았다. 그런데 타락을 하여 진흙에 빠졌다고 비유한다. 즉 타락과 형벌을 스스로 자초한 것이다. 그러니까 누구에게는 구원해 주고 벌을 준다고 생각할 수 없다. 이 부분을 유대인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유대인들이 생각하는 것은 선택받은 민족이요 할례를 행하였고 율법을 갖고 있으므로 당연히 구원을 받아야 하고 아브라함의 후손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에는 영적인 후손이어야 하는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을 얻은 자들이 아브라함의 후손이라는 것이다.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며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갈 3:29) 그리고 구원은 민족 구원이 아니라 개인 구원이다. 즉 아브라함, 이삭, 야곱과 같이 하나씩 불러내어 아브라함의 자손이 된다. 아브라함의 육체의 후손 모두가 그의 자손이 아니라는 것이다.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불의에 대한 심판이 있는데 자비와 긍휼로 유보하시며 구원하시기를 원하신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은 자비와 긍휼로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그것을 하나님의 선물이라 하는 것입니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